한낮 뜨거운 태양을 피해 오후 로즈밸리 트래킹을 떠납니다.
로즈밸리와 래드밸리 트래킹 입구가 숙소에서 도보10분 거리에 있고 도로 표지판과
트래킹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가이드 없어도 다녀 올수 있습니다.
카파토키아 암벽들 사이 천천히 경치 감상하며 돌아 나오는 시간 3-4시간 정도 걸립니다.
중간 중간 사진아래 트래킹로 사인 표지와 암벽에 진행방향 표시가 잘 되어 있습니다.
로즈밸리 래드밸리 풍경들
카파토키아를 떠나는날 숙소앞에 있는 산 정상에 올라 보기로 하고 아침일찍 출발 합니다.
산에서 바라보는 카파토키아 경치와 아무도 없는 들길을 따라 걷는 시간들,
자유여행만이 느낄수 있는 한가로움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로즈밸리 하우스 쥔장
아마스야로 떠나기 전날 저녁 쥔장에게 부탁해서 터키식 꼬치구이(케밥) 특별히 부탁했더니
요리사와 함께 열심히 양꼬치 만들고 있습니다.
착하고 친절하고 10점 만점 숙소였습니다.
숙소 테라스에서 바라 보이는 풍경들
차마와 고도의 부부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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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너에게로 가는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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